





정성태
서포터즈1기(중장년)을 활동하면서 블로그 작성법, 영상 제작 키네마스터 활용으로
업로드 등 많은 기초지식을 배우면서 아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업도 개강 휴강 번갈아가면서 끝까지 수업을 마치면서
중장년으로도 배우며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났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아고라, 캠핑, 정원 여러 곳을 탐방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아고라 활동을 취재하면서 이렇게 비대면으로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정원을 취재하면서 순천만 국가정원의 사계의 변화를 보면서 자연의 이치를 맛 보았고요,
몸과 마음을 힐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들이 코로나19로 연기되고 다시 열리기를 번복하면서 여러 사정으로 참여를 못했지만
책임감으로 여러번 방문하고 먼저 답사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활동을 하게되는 경험을 했고요.
서포터즈1기(중장년)의 6개월의 대장정을 마치면서 아쉬움도 많습니다.
한편 너무 짧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활동 기간을 1년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여러가지 여건상 모임 자체가 되지 않았지만 만약 서포터즈1기들이 모여서
토론하고 대화하면서 사례분석을 한다면 다양한 의견이 나왔을 것입니다.
같이 동행하면서 견학 겸 답사를 하면서 의견을 취합하는 시간이 없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서포터즈1기(중장년) 활동을 마치면서 많은 아쉬움과 한편으로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저에게는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순천문회재단에서 이런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서포터즈1기(중장년) 동기분들 반가웠고요, 순천문화재단 관게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만나요!!
최하영
순천에서 자라서 학교와 사회생활의 대부분도 순천에서 하였습니다.
중장년 서포터즈 1기에 지원하면서 순천의 고유문화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해 배우고 활동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다보니
기대한 것만큼 성과도 노력도 미흡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시작하면서 배울 수 있었던 블로그와 동영상 교육은 유익하였습니다.
작품을 만들어 서로가 공유하여 보완하여 피드백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순천문화재단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은
코로나 19로 답답한 요즘, 죽도봉 공원에 올라 상쾌한 공기를 맡으며 기분전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포터즈 1기(중장년) 활동을 통해 컴퓨터와 거리가 멀었던
제가 블로그 작성법, 키네마스터 활용 등을 배우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휴강도 했지만, 끝까지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했다는 점이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답답한 시국에 이 활동을 계기로 여러 군데 돌아다니며 바람도 쐴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많은 점을 배우고 많은 생각,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