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활동소식

에세이SC 크리에이터 1기 (청년) 활동소감
  • 순천문화재단
  • 2021-01-27 오전 9: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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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우

 

나는 순천 문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큰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다.

7개월 동안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을 카드 뉴스로 제작할 때

마음처럼 잘 표현되지 않아 답답하기도 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 힘들었지만,

직접 찍은 사진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재미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해서 취재나 인터뷰 등 적극적인 활동을 못한 부분에서 오는 아쉬운 마음이 매우 크고,

하루빨리 종식되어 평안한 나날들이 돌아오기를 바란다.

나의 첫 서포터즈 활동을 순천 문화재단에서, 그리고 1기로 시작했다는 점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지난 활동들을 통해 나 자신도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꾸준히 순천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알릴 것이다.

 

 


이정석

 

서포터즈를 하면서 순천에 있는 다양한 문화뿐만 아니라 순천의 역사 등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순천이 어떤 곳이고 어떤곳이 있는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이지 못 한 적이 조금 있어서 아쉬웠어요.ㅠㅠ

 

 

 

이정선 

 

서포터즈를 하면서 순천에는 이렇게 많은 문화꺼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많은걸 체험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함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순천에 많은 문화시설이 만들어지면서 순천이 더욱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안정환 홍유승

 

지난 1년이란 시간동안 서포터즈라는 할동을 해본결과 순천에 거주중인 나도 모르는 순천의 자랑거리가 많다는걸 느꼇다.

이 활동을 하며 정원박람회, 순천만, 드라마세트장, 문화의거리 많은곳을 갔다.

아름다운 광경도 보고 어울리며 알아가는 문화 참좋다고 생각했다.

비록 1기여서 서툴기는하였는데 값진경험이고 많은 정보를 새롭게 배운거같아 의미있는 활동이였다.

2020년초에 시작해 벌써 마지막을 달려간다.

중간에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로인해 많은 활동과 많은 문화를 느끼지는 못하였는데

순천이라는 이 아름다운곳 을 홍보하고 알릴수있다는것에 보람을느끼며 활동을 계속해나갔다.

진로활동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엇고 내가 못하던 편집 또는 카메라 사용 등등을 배우는 좋은기회가 되어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해 항상 잘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다.

비록 짦다면 짦은시간이긴한데 많은활동을하고 많은사람들과 어울리며 내생각을 주장하고

순천을 알리는 이 활동은 있어야된다고 생각한다.

비록 많은 시행착오도 겪고 실수도 하고 모르는것도 많았지만

항상 옆에서 도와주신 문화재단 선생님들 담당자분 호기심많고 궁금한거많은 저희 많이알려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활동은 마지막이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서포터즈 들이 있었으면 좋겠고

항상 마음깊숙이 추억으로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기회가있다면 순천시 문화재단 서포터즈 신청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박지민 변혜민 송예령 최소망


서포터즈 1기 활동을 하면서 내가 살던 지역이지만 몰랐던 순천 활동이나

시민들을 위해 주어지는 혜택들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고,

친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다.

드라마 세트장도 평소에 별로 가보지 않았던 곳인데, 이 기회로 가서 그런 곳도 알게 되어 좋았다.

사실 순천에서 서포터즈는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1기를 우리가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이 서포터즈를 진행하려 한 생각은 정말 참신한 것 같다.

크리에이터로서 영상을 제작도 해보고 순천을 파헤쳐보고 정말 색다른 경험 이였던 것 같다.

서포터즈 1기가 끝나고 2기가 시작되면 많은 응원을 해주고 싶다.

순천을 잘 알려주길 바란다.

순천을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지 않은데, 이제 순천의 매력을 다른 지역 사람들도 알게 되면 좋겠다.

 

 


주은총

 

1기 서포터즈를 하면서 홍보를 돕는 역할도 하였지만 순천이라는 도시를 공부할 수 있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서포터즈를 하기 전에는 단순하게 순천만정원과 낙안읍성 등을 조사하고 장소들을 홍보하겠구나 했었는데

서포터즈를 하면서 자연 문화유산 뿐만 아니라 많은 연령대들이 즐길 수 있고

트렌드에 뒤치지 않는 문화시설과 행사들이 많다는 부분이 새로웠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며 앞으로의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다양한 외부 활동을 못했다는 점이 안타깝지만

새로운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로 성장할 수 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기은

 

지난겨울, 처음으로 서포터즈에 지원을 하여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 동안 활동을 했다.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게 아직까지도 무섭고 떨리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했었다.

첫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모든 서포터즈 인원과 함께 순천 곳곳을 버스를 타고 돌아다녔다.

평소에 가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못 갔던 곳을 직접 다녀오고 나서 보고 느낀 점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열심히 작성한 후 나온 결과물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이번 연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활동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져서 아쉬웠는데,

내년에 상황이 좋아져서 직접 경험해보는 활동을 한다면 2기 서포터즈들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활 4년동안 외부 활동을 순천 문화재단 서포터즈로 처음 경험해봤는데,

걱정한 만큼 어렵지 않아서 팀원과 충분한 의견을 나누며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활동 덕분에 다가오는 2021년에는 취업을 위한 활동도 지원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으며,

조금 더 성장한 24세의 나의 모습도 기대하고 있다.

순천 문화재단 서포터즈 1기 활동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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