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떠나 순천의 작은 농촌마을로 귀농해 살고 있는 한진희 작가님의 작품전 입니다. 생태적인 삶 지구에 덜 해로운 농사를 고민하면서 친환경 유기 재배로 논밭 암시랑토로라는 이름으로 농사를 짓고 계시는 분입니다. 농촌이 쓰레기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잘 보여지지 않았고 보기 어려운 구조적인 것들이 많아서 서 그 농촌을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농촌의 쓰레기 문제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농촌 쓰레기들을 다른 시선으로 새롭게 보여주려고 고민을 해서 출세한 쓰레기들 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