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2022 순천문화재단 창작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순천시, 순천문화재단 주최, 사단법인 문화공간 소리골남도가 주관한 공연입니다. 문화공간 소리골남도는 전통민속공연예술을 현 시대와 소통되는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생산해 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로 2003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소리와 춤, 그리고 음악이 지닌 예술적 상상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여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에게 인간 본연의 신명을 이끌어 내고자 노력하는 단체라고 합니다. 2021년 10월에 사단법인 문화공간 소리골남도로 체계를 재정비해 지역 문화의 발전에 힘을 모으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특히 사물놀이, 농악의 타악을 중심으로 판소리, 향토민요, 장단 등 전통예술의 전반적인 연행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워져 있으며 각각 3가지씩의 무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