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예술인 DB 검색

기본정보

성   명
정홍순
연 락 처
010-8003-7468
이 메 일
jhs5376@hanmail.net
주소(작업실)
전남 순천시 해룡면 마산고개길 17 (대안리) 대안리 760
예술활동분야
문학
세부활동장르

주요이력

충남 태안에서 출생
2011년 <시와사람> 등단
시집: 뿔 없는 그림자의 슬픔(문학의전당, 2014)
물소리를 밟다(시인동네, 2017)
갈대는 바다를 품고 산다(문학의전당,2019)
바람은 갯벌에 눕지 않는다(시인동네, 2020)
향단이 생각(문학의전당, 2021)
국화는 뜨겁다(시인동네, 2023) 등 다수

자기소개

저는 시를 쓰는 정홍순(鄭弘淳) 입니다.
저는 장로회 통합교단 목사로서 순천희락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2002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목회활동을 하고 있읍니다. 목회 현장에서 시를 쓰는 것은 영성의 한가지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시의 스승이 계십니다. 순천대학교 송수권 교수님을 통해 사숙하였습니다. 전라도 가락을 능숙하게 다루셨던 교수님께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는데, 교수님의 시정신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6권의 시집을 상재하였습니다.
첫 시집을 시점으로 고향의 심상을, 천수만, 순천만, 갯벌풍류, 서정시로써의 저항, 리얼리즘 시학이란 흐름을 가지고 생태학적인 주제의식을 담보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단체활동은 자제하고 있으며 창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의 길을 찾는 것이 저의 보람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고단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작품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