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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성   명
정광재
필명(예명)
경암
주소(작업실)
전남 순천시 매곡4길 62 (매곡동) 매곡동
예술활동분야
미술
세부활동장르
공예

주요이력

주요경력
(사)무등산 분청사기 협회회원
강진 도예학교 수료
순천미술대전 초대작가
2016~2018 생활밀착 평생학습 ‘해피콜(Happy Call)’도예강사
2021~ 현재 순천시 중앙 지역센터 도예강사
2023 현재 순천시 sos지역아동센터 도예강사
2023.9~ 주간보호소 도예강사
2020 TAKE ART HOME(2020 광양 아트옥션)
전시회 흙내음전 외 단체전 다수 순천예술회관

수상경력
2014~정수미술대전 특선2회
2015 무등미술대전 특선
2015 대한민국 미술대전 현대공예부문 입선
2016~2017. 제13,14회 전국 찻사발공모대전 입선2 (문경)
2016. 제3회 경남 찻사발공모대전 입선(김해)
2017~2019. 명품다기공모전 입선3특선1(전국 차인연합회)
2019. 대한민국 청자공모대전(강진) 입선 등 다수



자기소개

교직생활을 하면서 취미로 하다가 퇴직후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본래 여수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으며 교직에 있을 때부터 도예가의 길에 입문해 전국찻사발공모대전 13회, 14회, 2017년 대한민국 청자공모전에 입선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22년차 도예가이다.
무등산 분청사기 협회 회원으로 할동하고 있으며 작품에는 주로 모란꽃, 산 등을 박지기법이나 조화기법으로
표현하여 분청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전승에 힘쓰고 있다.
또한, 순천 여류 도예가회를 결성하여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작품에 대한 정보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매년 전시화를 개최하고 이를 통하여 우리 도자기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다.
▲ 주로 만드는 작품과 작품의 영감은 어디서 받았나요?
: 그동안 주로 만들어 왔던 것은 부귀영화를 상장하는 모란문이며 요즘 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도 만들고
있으며 내가 사는 ‘순천’도 함께 담아내고 있다.
▲ 특별히 애정하는 작품이 있나요?
: 아무래도 공모전에 출품해 입선한 작품과 달항아리 작품에 애정이 간다.
달항아리는 커다란 대접을 두 개 만든 다음 이것을 잇대어 둥글게 만든다.
그 때문에 달항아리의 가운데 부분을 보면 대접 두 개를 붙인 띠 모양의 접합 자국이 있다.
형태를 빚는 과정에서 무너질 수도 있어 그만큼 더 신중을 기해야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임진왜란 때 왜놈들이 앞 다투어 도자기를 약탈해 갔을 뿐만 아니라 도공을 납치하고, 흙과 유약까지 가져가
좋은 자기들이 국내에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조선의 사발들이 귀향 된 듯한 좋은 사발과 달 항아리를
만드는 도예가가 되고 싶다.
출처 : 전남매거진(http://www.tjne.kr)

작품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