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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성   명
서정옥
필명(예명)
유진
예술활동분야
문학
세부활동장르
시

주요이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과 졸업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 수료
순천 시인학교 수료
2018년도 순천문학 신인상
2023년도 리토피아 등단
시집 : 1, "엄마는 겨울꽃이었다" 2, "눈으로 하는 말"
막비시 동인
한국문화예술신문통 연구인

자기소개

시인은 광양에서 태어나서 신학교를 졸업하였고 어린이집에서 피아를 가르치다가 학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때는 남편을 도와 요식업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르키며 삶의 현장에서 일을하며 더 어려운 사람과 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면서 어려운 일을 하는 동안에도 시를 쓰면서 그 어려움과 아픔도 이겨낼수 있었기에 항상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왔다. 현재는 자영업을 접고 현장에서 프리랜서로 조금씩 일을 하며 자아성치와 사회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기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서 숲해설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 동화구연, 손유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현재는 ESG지도자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고 책읽어주기 강의도 듣고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창작과 쉼을 위해서 조용하고 한적한 낙안 금산마을(행복마을)에 들어가서 부부만의 공간간으로 쉼터를 만들었고 그곳에서 자연과 함께 사람도 만나고 취미생활을 하고 있다.
시를 쓰며 창작할동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시기에나 편안한 시기에나 언제든지 할수 있는 유익한 일이기에 창작활동을 이어가면서 마을 어르신들과의 만남도 소중하게 여기며 어떠한 도움을 드려야 할 것인지 노력하며 찾아가는 중이다.

작품사진

골단감2 순천 아랫시장에는 가을이 되면 무르익은 주홍빛 감이 눈부시다. 그것을 보면서 아버지와의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려낸 작품시다.
엄마는 겨울꽃이었다 종갓집 큰 며느리로 한세월을 살다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막내딸이 그려낸 눈물젖은 작품 시.
눈으로 하는 말 시인이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힘겨운 삶의 현장에서 격으며 힘겨운 일들을 시를 쓰면서 자기성찰과 내면과의 싸움을 하며 적어온 이야기를 한편의 시집으로 엮어낸 시집이다.
추락하는 새는 날개가 있다 가장 힘겨운 시기를 지나오면서 두 날개를 수술하게 되었고 그래도 희망을 잊지않고 살아온 시인의 꿋꿋하게 살아온 이야기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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