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 조례호수공원 수변무대 (10월 4일)
(재)순천문화재단, ‘제5회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 및
순천생활문화밴드경연대회’ 성료
- 일상에서 즐기는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
(재)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이 지난 10월 4일·5일 양일간 개최한 제5회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 및
생활문화밴드경연대회가 조례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은 순천시 주최, 순천문화재단 주관으로 순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단체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활문화 향유를 목표로 하며, 행사기간 동안 2,000여명의 시민들이 공연, 체험, 전시를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은 4일 순천 심포니 오케스트라, 빌드업 댄스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단체들이 공연을 펼치며, 순천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어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지난 5일 개최된 생활문화밴드경연대회는 결선에 오른 8개팀이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각 밴드들의 멋진 공연과 노래실력으로 ▲대상(200만원)Knock▲최우수상(100만원)공2공5
▲우수상(80만원)손도민밴드 수상으로 영예의 순간을 전하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으며,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도를 이끌어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생활문화페스티벌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문화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